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가수스 J. 크로포드 (문단 편집) ==== 과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egasus_meets_Cyndia.png|width=100%]]}}} || || 페가수스와 신디아 || 패배한 페가수스는 유우기의 말대로 봉인당했던 스고로쿠, 모쿠바, 카이바의 혼을 해방시켜 주고 천년 아이를 소유한 것과 듀얼리스트 킹덤을 개최하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KC를 합병하려고 한 이유를 밝힌다.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를 소유할 정도로 막대한 재력가의 아들이었던 페가수스는 밤마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파티장을 방문했었는데, 10살 때 파티에서 아버지의 친구의 딸이었던 신디아를 만나게 된다. 서로에게 푹 빠지게 된 페가수스와 신디아는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서로가 17세가 되었을 무렵 신디아가 병사하고 말았다. [[파일:Pegasus_spying_on_Shadi.png]] 몇 개월 동안이나 실의에 빠져있던 페가수스는 영혼 불멸의 사후 세계를 믿는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지만 왕가의 계곡의 풍경도 페가수스의 마음을 채워주진 못했다. 그러다가 도착한 쿨 에르나에서 누군가 뭔가를 훔쳐 달아나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붙잡힌 걸 보게 된다. 그를 불쌍하게 여긴 페가수스는 자신이 돈을 줄 테니 그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는데 그때 샤디를 만난다.[* 다만 샤디의 이름은 후에 유우기에게서 듣기 전까진 몰랐다.] 샤디는 성스러운 장소에서 보물을 훔친 것을 꾸짖을 뿐 보물의 금전적 가치를 언급할 생각은 없으며, 이 마을은 도적촌이니 돈 있는 티를 내지 말라는 충고를 한다. 하지만 이때 당장 떠나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는 없다'라 말해 페가수스의 마음을 꿰뚫어 본 것을 암시해 페가수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페가수스는 그를 몰래 미행해 건물 지하에 숨겨져있던 거대한 지하 신전을 발견한다. 앞서 도둑이 훔쳤던 건 천년 링으로, 샤디는 보물에게 선택받았는지 시험해 보겠다며 천년 링을 그 도둑의 목에 건다. 하지만 그는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죽어버렸고, 이 광경을 보던 페가수스도 붙잡혀 버린다. 결국 봐선 안 되는 걸 봐버렸기에 페가수스 역시 천년 아이템의 소지자가 될 수 있을지 시험을 당하게 된다. [[파일:Pegasus_and_Cyndia_reunion.png|width=400]] 시험에 통과한다면 신디아를 다시 볼 수 있다는 말에 페가수스는 천년 아이의 시험을 받아들였고 기적이 일어나 명계의 문을 열고 내려온 신디아를 보게 되지만 그것은 단 한 순간에 불과했다. 그렇게 페가수스는 천년 아이의 선택을 받게 된 것이다.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경영권을 얻으려고 했던 진짜 이유는 죽은 연인 신디아의 초상화의 카드를 카이바가 개발한 듀얼 디스크로 실체화시켜 보고 싶어서였고 문고판에 실린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단순히 솔리드 비전으로 실체화시키는 것을 넘어 아예 되살리기 위해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원한 것(빼앗으려 한 것)이라고 한다.[* 정황상, [[유희왕 R]]의 텐마 야코와 같은 일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이를 페가수스가 직접 말해주지만, 애니에서는 유우기 일행이 페가수스의 일기장을 읽고 알게 된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페가수스의 [[비서]]가 상금을 전해주면서 "페가수스 님은 죽은 연인에 대한 환상에 빠져 있었을지도..."라고 독백했다.] 원작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어둠의 유우기는 결국 페가수스에게 벌칙을 내리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